【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중앙일보》에 의하면 남조선각계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8일 서울의 《기독교회관》강당에서 6. 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련대,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 《전국대학신문기자련합》, 숭실대학교총학생회의 주최로 선군정치대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주최측 단체 성원들과 현대사연구소 상임연구원 김진환, 《한국민권연구소》 상임연구위원 류옥진을 비롯한 학자들, 시민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이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 김삼석, 세종연구소 연구원 정성장 등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의 핵심은 사회주의를 지키고있는 이북과 제국주의의 거두인 미국사이의 첨예한 대결》이라고 하면서 《이남이나 이북이나 같은 민족인데 같은 민족이 강력한 힘을 가지고있는것에 대해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다 찬성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미국이 이북을 침략해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것은 당연한 순서였지만 이북의 강력한 선군정치를 바탕으로 전쟁을 막을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미국이 인정하든 안하든 북은 핵보유국이 되였다고 하면서 이북의 선군정치와 6. 15공동선언으로 인해 비로소 분렬을 끝장낼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선군정치의 근본적의미는 조선반도의 자주성과 통일에 있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어 질의응답이 있었다.
응답자들속에서는 《북의 군인들이 가지고있는 육탄정신이나 총폭탄정신의 도덕적인 풍모와 기풍이 이북사회전반을 이끌어가는 선군정치의 방식》, 《60년이상 지속된 제국주의와 세계화책동으로 인해 이북이 어려운것은 사실이나 <고난의 행군>을 통해 이를 이겨냈다》, 《서유럽정치를 바라보는 이북의 시각에는 긍지와 자부심이 담겨있다》 등 선군정치를 찬양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