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의 위력으로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더 높이 떨치자
열병식참가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를 보내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
최석현 (통일신보사기자) 통일신보 2006.07.15
늘 조선의 국력과 존엄은 하늘에 닿았고 겨레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흘러온 우리 민족의 력사를 돌이켜볼 때 언제, 어느 시대에 이처럼 나라의 국력과 민족의 존엄을 세상에 떨친적이 있었던가.
한세기전만 하여도 하루아침에 왜놈들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노예의 운명을 면치 못하였던 우리 민족.
력사여, 말하라, 민족의 백년사여!
가슴치며 통곡하던 1905년의 그 절규가 귀전에 들려오고 가슴열고 웃음터치는 오늘의 환희가 벅차게 안겨온다.
우리 행성에서 조선은 세계륙지면적의 약 0.15%밖에 안되는 크지 않은 땅이다.
그런 땅에서 어떻게 인류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오늘의 놀라운 극적사변이 일어나고있는것인가.
지난해 2월 10일 공화국 외무성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의 도수가 한계를 넘어서서 그 누구의 《체제전복》을 운운하는데까지 이른 이상 우리가 자위적방위력으로서 부득불 핵무기를 가지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는데 대하여 내외에 알리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핵보유국임을 알리는 엄숙한 선언!
공화국의 핵보유선포로 세계는 《조선》이라는 이름을 외우며 들끓었다.
세계의 수많은 통신들과 신문, 방송, TV, 인터네트싸이트들에는 공화국의 핵보유선언에 대한 소식과 반영들로 법석 끓었다
돌이켜보면 20세기초 조선의 력사는 망국의 피눈물로 적셔졌다.
망국적인《을사5조약》은 1905년 11월 17일 일제강점군의 어마어마한 포위속에서 날강도적인 위협공갈로 날조되였다.
동서고금에 류례가 없는 망국《조약》의 날조, 그것은 힘없는 조선민족이 당한 가슴아픈 치욕이고 비극이였다.
망국은 누구도 원치 않았으나 그것은 군력이 약한 조선민족의 슬픈 운명이였다.
하기에 장지연은 《황성신문》사설에 《시일야방성대곡》이라는 표제를 달고 망국의 절통함을 가슴치며 통탄하지 않았던가.
이 비통한 소식에 접한 3천리강산은 분노로 치를 떨었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저 수많은 사람들이 창과 칼, 화승대를 들고 신식무장을 한 왜놈들과 항전을 벌리기도 하였다. 때로는 인민봉기의 함성을 터뜨리기도 했고 조선의 독립을 인류의 량심과 세계의 정의에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독립을 이룩할수 없었다.
인걸은 있으되 위인이 없고 용장은 있으되 령장이 없던 조선이였다. 우리 민족은 이 땅을 되찾아주고 겨레의 운명을 지켜줄 위인을 애타게 부르며 찾고 또 찾았다.
슬픔과 비분에 찬 망국민의 울부짖음에 하늘이 동했던가.
주체1(1912)년 4월 15일에 만경대에서 민족의 태양이 솟아올랐고 주체21(1932)년 4월 25일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였다.
이것은 일제와의 조직적인 무장항전의 서곡이였으며 이 땅에 선군혁명의 장엄한 포성을 울린 특기할 사변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민족의 통곡소리울리던 이 땅에 승전고울리며 조국해방의 환호성을 안아오시였다.
해방후 정규무력으로 강화발전된 조선인민군은 세계《최강》으로 자처하는 미제와의 전쟁에서 커다란 승리를 이룩하였다.
미제의 침략을 반대하는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장을 모신 조선민족의 강대성을 세계앞에 보여준 해방후 우리 민족의 첫 군력시위, 국력시위였다.
전후에도 미제는 조선의 국력맛을 톡톡히 보았다.
《경호함 56》호사건, 무장간첩선《푸에블로》호사건, 대형간첩비행기《EC―121》사건, 판문점사건…
세상사람들이 조선한테 미국이 손발을 묶이운채 시퍼런 물우에 꼼짝달싹 못하고 떠있다고 말하는 대동강에 있는 《푸에블로》호는 과연 패자의 몰골이 어떠한가에 대하여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공화국의 군력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더욱 다져지고 높아졌으며 최대로 강해졌다.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항일대전의 총성을 들으시며 성장하시였고 반미성전의 최고사령부작전대앞에서 주체의 군사전법을 체득하시며 뛰여난 령장의 풍모를 갖추어오신 경애하는 장군님.
그이께서는 20대에 벌써 위대한 군사사상가, 군사전략가로서의 자질을 완벽하게 지니시였으며 위대한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공화국을 최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워주시였다.
지난 20세기 말 90년대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생사존망의 위기에 처하였던 엄혹한 시기였다.
이 역경을 이겨내고 오늘 최강국으로 조선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온 세상에 떨치게 된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의 결과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펼쳐가시는 선군정치는 어버이수령님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을 계승하고 변화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키신 우리 시대의 위력한 정치방식으로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다.
우리가 나라의 경제형편이 어렵다는것을 몰라서 인민군대를 찾아가는것이 아니다, 지금은 그 어떤 피값을 치르더라도 조국을 지키고봐야 한다, 나라를 지켜내기만 하면 생활을 푸는것은 문제가 아니다라고 하시며 끊임없는 선군령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
사실 《고난의 행군》시기에 인민생활이 어렵다고 특히 식량난으로 류례없는 고난을 겪는데 국방공업을 조절하거나 관광업을 해서 외화를 벌자는 의견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배가 고프다고 검과 방패를 팔아 쌀자루를 메고다닌다면 한동안 허리띠를 풀고 배를 두드릴수는 있다.
허나 허리의 띠를 푸는대신 목에는 노예의 올가미, 망국의 올가미를 걸게 된다는것은 력사의 피의 교훈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사탕알은 없어도 살수 있지만 총알이 없으면 사회주의를 지켜낼수 없고 살아갈수도 없다, 우리에게는 사탕알보다 총알이 더 귀중하다고 말씀하시였다.
바로 이런 신념과 의지를 지니신 장군님이시기에 총대강화의 길, 조국수호의 길을 끝없이 걸으시였다. 험한 령을 넘으시며 찾아가신 대덕산, 오성산, 지혜산, 351고지, 1211고지를 비롯한 조국의 무수한 고지들과 섬초소들.
초소의 병사들을 찾아가신 장군님께서는 그들에게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거든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숭고한 애국의 자각을 새겨주시고 백두산총대의 넋이 어린 자동보총도 기념으로 안겨주시였다. 다른 나라들이 미국의 위협에 놀라고 감언리설에 속아 스스로 무장장비들을 버릴 때 누가 뭐라고 하든 국방력을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며 나라의 국방공업을 백배로 다져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이시다.
하기에 오늘 공화국은 마음만 먹으면 그 어떤 무기도 다 만들어낼수 있는 강위력한 국방공업을 가지게 되였다.
위대한 령장을 모시여 모든것이 강해겼다. 조선인민군은 사상정신적으로 보나 무장장비로 보나 세계제일의 강군이고 인민도 령도자의 사상과 의리로 굳게 뭉친 천하제일의 강한 인민이며 나라도 난공불락의 요새이다.
민족사에 이처럼 군대와 인민, 나라가 최대로 강해진적이 언제 또 있었던가.
경애하는 장군님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시고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승리의 기치이다.
지금 세상사람들은 이라크는 힘이 없어 짓밟혔지만 조선은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있어 미국도 어쩌지 못한다고 말하고있다.
언제인가 미국에 있는 《재미동포전국련합회》의 홈페지에는 《이남국민이 입고있는 선군정치의 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재미교포가 쓴 글이 실린바 있다. 그는 글에서 지난 시기 조선반도에서 부쉬의 《악의 축》발언과 《핵선제공격전략》, 《다국적해상봉쇄협정》추진, 미일군사동맹강화, 정치외교적고립책동 등으로 일촉즉발의 전쟁위기가 수차례나 조성되였지만 그때마다 북의 강력한 군사력에 의해 전쟁위험이 사라지고 평화가 보장되군 하였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에서 핵무기가 동원된 현대전쟁이 일어날 경우 남조선이 입을 총 손실액은 무려 21조 204억 4,000여만US$에 달할것이다. 결국 이북의 선군정치로 전쟁이 억제되고 평화가 보장되기때문에 이남국민은 수십조US$의 덕을 보고있다》고 썼다. 천백번 지당한 주장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온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 삼천리강토의 안전을 지켜내고있다.
민족의 자주와 존엄을 지켜주는 선군정치에 의하여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가 펼쳐지고 조국통일의 려명이 밝아오고있다.
남조선의 한 잡지는 《우리 민중속에서 선군정치로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고 통일번영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시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감사의 정이 날을 따라 깊어지고있으며 선군정치를 지지옹호하는 국민적호응이 일어나고있다.》고 썼다.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나라의 국력은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였을 때 비로소 지켜지고 강해진다는것이 민족100년사의 교훈이고 새겨야 할 진리이다.
한세기전 《시일야방성대곡》의 처절한 통곡소리가 울리던 이 땅에 오늘은 막강한 군력으로 민족의 존엄을 떨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모신 위인칭송의 찬가가 끝없이 메아리치고있다.
민족의 가장 긍지높은 오늘과 가장 비참했던 어제날을 기록한 민족의 백년사.
우리 민족의 백년사는 세계를 향하여 소리높이 웨치며 대답한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여 바야흐로 후손만대 강성번영할 통일의 아침이 이 땅에 찬란히 밝아오고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