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정선 2006.10.29
선군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우고 그에 튼튼히 의거할데 대하여 밝히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문제를 새롭게 과학적으로 해명하고 빛나게 해결한 독창적인 사회주의정치방식입니다.
우리 당은 시대의 발전과 변화된 사회계급관계를 깊이 분석한데 기초하여 혁명운동력사에서 처음으로 선군후로의 사상을 내놓고 인민군대를 혁명의 핵심부대, 주력군으로 내세웠습니다.》
혁명의 주력군은 혁명의 주체를 이루는 여러 사회적집단들가운데서 핵심력량, 본보기집단이다.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문제는 선행한 혁명리론에서도 강조되였다.
선행한 혁명리론에서는 유물사관의 원리에 기초하여 계급관계를 기본으로 주력군문제를 고찰하면서 로동계급을 혁명의 주력군으로 보았다.
그러나 혁명의 주력군문제는 계급관계의 견지에서만 고찰할 문제가 아니며 어느때 어디서나 로동계급이 혁명의 주력군으로 되는것도 아니다.
자본주의가 발전함에 따라, 특히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하고 정보산업시대에 들어섬에 따라 로동계급의 로동조건, 생활조건이 달라지고 로동은 더욱더 기술화, 지능화되고있다.
로동계급의 대렬은 인테리화되여가고있으며 육체로동에 종사하는 로동자들보다 기술로동, 지능로동, 정신로동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있다.
한편 자본주의가 발전하는데 따라 독점자본의 지배가 강화되고 반동적인 부르죠아사상문화가 더욱 범람하여 로동계급의 계급적각성과 의식화, 혁명화가 억제되게 되였다.
따라서 오늘의 로동계급을 산업자본주의시대나 프로레타리아혁명시기의 로동계급과 결코 같이 볼수 없으며 오늘에 와서는 로동계급과 그의 역할에 관한 기성리론이 현실에 맞지 않게 되였다는것을 보여준다.
사회의 어느 집단이 혁명의 주력군으로 되는가 하는것은 그 집단이 혁명과 건설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 그 집단의 혁명성과 조직성, 전투력에 의하여 규정된다.
혁명군대는 사회의 그 어느 계급, 계층이나 사회적집단보다도 혁명성과 조직성, 전투력이 가장 강한 위력한 정치적력량이다.
바로 이것으로 하여 혁명군대는 혁명의 기본전선, 제일생명선인 반제군사전선을 믿음직하게 지켜서있고 경제전선과 사상문화전선에서 기적과 혁신을 이룩해나가는 주력군으로 되는것이다.
그러므로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당은 혁명과 건설의 그 어느 전선에서나 혁명군대를 기둥으로 내세우고 그에 의거하여야 빛나는 승리와 커다란 성과를 이룩해나갈수 있다. |